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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을 넘어 선계까지 오케스트라 선율로! '던전앤파이터 심포니' 콘서트 9월 17일 개최 예고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3-08-17 10:40:45 (수정 2023-08-17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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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를 주제로 '던전앤파이터 심포니' 콘서트를 9월 17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던전앤파이터 심포니는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최영선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위너 오페라 합창단이 함께한다. 오후 2시, 6시 두 번에 나누어 2시간 동안 던전앤파이터의 여러 배경음악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 선택창부터 시작하여 세리아의 방, 헨돈마이어, 백야, 알프라이아 등 모험가가 걸어갔던 이야기 순서대로 선곡된 수많은 명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공개 후 여러 모험가가 오케스트라 편곡을 기대했던 문의 주인, 카론과 폭룡왕 바칼, Liberation 등 최상위 콘텐츠의 곡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장 마지막 곡으론 9월 14일 새로운 모험의 무대가 되는 선계의 배경음악 '청연'이 기다리고 있다.

현장에 참석한 모험가를 위해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참여시 기념품으로 '심포니 세리아 피규어'를 받아 갈 수 있다. 티켓은 24일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은 R석 9만 5천원, S석 7만 5천원, A석 5만 5천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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