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첫 월드 던전 '칸델리움 대공동' 업데이트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3-07-20 18:06:42 (수정 2023-07-20 17:39:52)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위메이드는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나이트 크로우'의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나이트 크로우에서 처음으로 다른 월드의 유저와 대결할 수 있는 월드 던전 '칸델리움 대공동'이 추가된다. 전쟁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용맹 주화와 신규 영웅 장비가 추가되어 최상위 단원들이 한층 더 높은 능력치를 갖출 수 있게 된다.

칸델리움 대공동은 서버 상위 150명만 정해진 시간 안에 입장할 수 있다. 시즌제로 운영하며 시즌 별로 자신의 서버와 경쟁하게 될 다른 월드 조 추첨식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은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최상위 단원들만 입장할 수 있는 던전인만큼 화끈한 보상을 제공한다. 던전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는 처치 시 장비 또는 재료를 최소 영웅 등급으로 드롭하며, 보스는 기존 격전지 최고 레벨 지역에서 드롭하는 전설 등급 기술서를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격전지, 특수 던전과 비슷하게 몬스터, 캐릭터 구분 없이 적을 처치하면 기간 동안 '용맹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희귀 등급 제작 재료를 기존 전공 휘장 구매 제한과 별도로 구매해 영웅 등급 장비를 더 빠르게 확정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신규 밤까마귀 장비 2종이 추가된다. 날개깃 주얼은 기본 옵션으로 방어를, 강화 시 기술 피해 감소와 힘/민첩/지능을 올려주며 '밤까마귀의 기지' 특수 기술이 발동된다. 부리 서클릿은 명중을 기본 옵션으로 가지고 있으며, 강화 단계에 따라 체력/정신력/인내를 올려주고 '밤까마귀의 직감' 특수 기술이 발동된다.

그 외에도 파티 요청 자동 수락 기능, 번영의 제작술 강화 주문서 및 세공석 일일 제작 제한 횟수 5회 -> 10회, 탈것 탑승 시 버프 자동 사용 중단 기능 등 소소한 개선 내역이 함께 업데이트됐다.

다가오는 나이트 크로우 서비스 100일을 맞이하는 이벤트 '페리아 드 센텀'이 7월 20일부터 시작한다.  먼저 간단한 출석 체크 이벤트 '클레멘스의 7일 초대'가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6일차, 7일차엔 신규 밤까마귀 장비 2종을 각각 나눠 지급한다.

또한 2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특정 던전에서 추가 혜택이 주어지는 '카르페디엠 - 던전을 즐겨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혜택 던전은 '번영의 땅'으로 8월 3일까지 사금 주머니(귀속), 모리온(귀속)이 기존 확률에 더해 추가로 드롭된다.

그 밖에도 8월 3일부턴 키티우스, 알티우스, 폴티우스 3개 정신을 강조하는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오승민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