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규 IP PC게임 '쓰론앤리버티'가 30일을 끝으로 CBT를 종료했다.

CBT 전에는 리니지 시리즈와 유사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테스트 오픈 이후에는 여러모로 다른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됐던 쓰론앤리버티는 종료 이후에도 설문조사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

오는 6월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설문조사 이벤트는 이번 쓰론앤리버티 테스트 기간 중 10레벨, 22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설문조사다. 테스트 기간 중에 참여 시에는 CBT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했지만, 테스트가 끝난 현재는 해당 쿠폰은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1&2차 설문 참여자 중 우수 작성자 10명에게는 레이저 데스스토커 V2 프로 TKL 리니어 키보드가 제공되며, 1차 설문조사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차 설문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이 제공된다.

CBT가 종료된 지금은 인게임 보상을 적용할 수 없다.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