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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4K로 돌아온 너티독의 명작, Ps5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2-01-27 17:02:20 (수정 2022-01-27 16: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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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너티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언차티드의 리마스터작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이 출시된다.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은 2016년 플레이스테이션 4로 출시한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과 2017년 플레이스테이션 4로 출시한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을 포함한 플레이스테이션 5용 리마스터작이다. 

게임 초기 구동 시 두 개의 게임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다른 게임 역시 즐길 수 있다. 추가로 이번 컬렉션은 리마스터작인 만큼 플레이스테이션 4버전의 세이브 파일을 불러올 수 있으며, 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이 존재한다.

주요 변경점으로는 차세대 콘솔 이식을 통한 빠른 로딩 속도와 향상된 비주얼, 프레임레이트 등이 있다. 특히, 비주얼의 경우 렌더링 모드에서 '성능 우선'과 '화질 우선'을 선택해 취향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화질 우선의 경우 프레임레이트보다는 해상도를 우선으로 하는 기능으로 4k, 30Hz에서 30fps를 유지한다. 반대로 성능 우선은 해상도와 프레임레이트의 균형을 우선하는 기능으로 60 fps를 지원한다.  성능 우선+ 모드를 이용한다면 하이 임팩트 120fps 기준 프레임레이트와 1080p 해상도를 경험할 수 있다. 단, 해당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신의 디스플레이 장치와 취향에 맞춰 우선 순위를 조절해 좀 더 극적인 향상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듀얼 센스 무선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플레이스테이션 5 답게, 펀치나 뛰어넘기, 차량 탑승 등의 액션 중 듀얼 센스의 햅틱 피드백으로 좀 더 다이나믹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적응형 트리거를 통해 밧줄의 팽팽함을 느끼는 등 체험면에서 보다 진보해 언차티드 특유의 액션과 시너지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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