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5주년! 찬란한 기억의 미궁’ 업데이트

[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오는 27일 서비스 5주년을 앞두고 ‘5주년! 찬란한 기억의 미궁'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기억의 조각들이 쏟아지는 신비롭고 은밀한 유리 미궁 속으로!

용의 협곡에서 마라맛 쿠키 일행과 헤어진 후, 나침반을 따라가다 우연히 신비로운 유리미궁을 발견한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 앰버슈가맛 쿠키와 슈가글라스맛 쿠키를 도와 황폐해져가는 유리미궁을 되살리기 위해 자신들의 기억을 모아 주기로 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쌓아온 추억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유리미궁' 이벤트가 오픈됐다. 유리미궁은 각기 다른 테마의 네 개의 미로로 구성돼 있으며, 각 미로에는 개별 미션 및 스킬트리가 존재한다.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스킬 포인트를 활용해 원하는 대로 스킬을 강화시키며 전략적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리미궁’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로비 스킨 2종, 수많은 기억들의 조각들이 쏟아지는 ‘찬란한 유리미궁'과 색색의 유리가 반짝이는 ‘신비한 유리온실’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각 미로에서 기록한 최고 점수를 바탕으로 크리스탈 및 신규 칭호 등 정산 보상도 제공된다.

‘유리미궁’ 이벤트는 오는 11월 26일 오전 8시까지 약 한 달간 참여할 수 있다.

■ 완벽한 집을 꿈꾸는 달콤한 건축가, 앰버슈가맛 쿠키 등장

이번 업데이트로 꿀단지에 빠진 호박사탕을 넣어 만든 앰버슈가맛 쿠키가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적인 집을 꿈꾸는 완벽주의자로, 새로운 건축재료를 찾아 떠난 비행에서 발견한 온실의 설탕 유리창이 마음에 들어 유리미궁에서 슈가글라스맛 쿠키와 함께하고 있다. 앰버슈가맛 쿠키는 일정 시간마다 꽃밭에 들어가 꿀호박 방망이로 꿀결정 젤리를 획득하는 플레이 능력을 갖고 있다.

더불어 완벽한 육각형 모양의 펫인 벌꿀벌도 등장했다. 앰버슈가맛 쿠키가 꿀을 나눠준 뒤로 어디든 따라다니는 짝꿍으로, 플레이 중간중간 꽃에 날아가 꿀을 채취하고, 몸에 묻은 꽃가루를 털어 꽃가루젤리를 생성한다. 이와 함께 생명가루 덩어리 젤리가 나타나는 방향을 알려주는 신규 보물, 낙원 나침반도 추가됐다.

유리미궁을 돌보는 슈가글라스맛 쿠키는 내달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 새로운 레전드 스킨에 로비 스킨까지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