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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 '킹덤 : 전쟁의 불씨' 12월 글로벌 서비스 앞두고 사전예약 흥행 청신호

기사등록 2020-11-25 13:29:22 (수정 2020-11-25 12: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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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윌커넥트]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자사에서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킹덤 :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의 12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예약에서 가입자가 5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7일부터 사전예약자 모집 중으로 현재(25일 기준) 50만 명을 넘겨 현지 유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파우게임즈는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을 시작으로 ‘킹덤’을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파우게임즈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전문 서비스 업체 무버게임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중화권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저들을 위한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은 물론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해 적극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킹덤'은 파우게임즈의 자체 개발엔진(레이엔진)을 활용하여 개발한 심리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별도의 채널 구분 없는 월드 내에서 대규모 전투및 공성전이 가능하도록 구현되었으며 어느 지역이든 로딩없이 즉시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파우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드디어 '킹덤'이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중화권 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에는 글로벌로 '킹덤'의 영역을 더 확장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킹덤'의 한국 서비스와 향후 업데이트에 관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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