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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기사등록 2020-09-29 17:39:14 (수정 2020-09-29 17: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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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신규 길드 시스템 ‘컨소시엄’을 추가했다. ‘컨소시엄’은 이용자들이 연합에 소속되어 함께 성장, 협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채팅, 운영 기능을 선보이며 오는 11월까지 협력, 성장 콘텐츠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이용자 플레이 부담을 줄이는 ‘중첩작전’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 번의 플레이로 최대 5회까지 동일한 전투를 완료할 수 있고, 중첩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임의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시그마의 ‘홀로 남겨진 것’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유저(사장)와의 특별한 관계 등 ‘시그마’에 관한 새로운 내용이 밝혀진다.

넥슨은 신규 웨딩 스킨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스킨은 결혼을 테마로 한 하이퀄리티 스킨으로, ‘시그마: 순백의 화동’, ‘캐시: 웨딩 리포트’, ‘미야: 우리 결혼할까요?’, ‘샤오린: 예식장의 파수꾼’ 등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들의 색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카운터사이드’의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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