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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 독일 항공모함 첫 선

기사등록 2020-07-09 14:27:09 (수정 2020-07-09 14: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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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워게이밍]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0.9.6 업데이트를 통해 독일 항공모함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3척의 독일 항공모함 Rhein, Weser, August von Parseval의 사전 운용이 시작된다. 플레이어들은 독일 항공모함 보급 화물 개봉 시 일정 확률로 부여되는 특별 전투 임무를 완료하여 새로운 독일 항공모함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독일 항공모함들은 제2차 세계대전 중 계획되었거나 부분적으로 설계되었지만 실제로 운용되지 않은 군함들이다. 이번에 월드 오브 워쉽에 등장하는 항공모함들은 새로운 유형의 무장인 로켓 철갑탄을 탑재한 공격기를 장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켓 철갑탄은 명중 시 적군함 집중 방호 구역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독일 뇌격기 어뢰는 속력이 빠르지만, 사거리가 짧고 피해량이 낮은 편이다.

또한 특별 전투 임무 세트를 완료하면 독일 토큰이 주어지며 이 토큰으로 Großer Kurfürst, Z-52, Hindenburg, Manfred von Richthofen 전용 철십자 영구 위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항구 부품 메뉴가 도입된다. 플레이어는 보다 간소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강화 장치, 소모품, 군함 부품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새로 추가된 군함 미리보기를 통해 아직 구매하지 않은 군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전투 참여 전 군함을 정비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8단계 군함의 7대 7 랭크 전투가 진행되며 함부르크 항구가 업데이트된 모습으로 선보이고 오디오 시스템 버전과 효과음 성능이 개선되고 강화된 HDR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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