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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의 선택, 양대 마켓 휩쓰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신호현 기자

기사등록 2020-05-13 16:06:38 (수정 2020-05-13 16: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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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에서 인기-매출 모두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모바일 환경에 맞는 형태로 다시 만든 작품이다. 중국에서는 2019년 정식 발매한 이래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비교적 낮은 권장사양에서 볼 수 있듯이 최적화 퀄리티가 준수하고 드리프트를 위시한 차진 조작감을 내세워 4월 중 진행한 CBT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00만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유치하는 한편 구글플레이의 추천 대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앱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2위에 랭크인했으며 200만 이상의 글로벌 신규 이용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자사의 V4, 피파 온라인 4 M, 메이플스토리 M과 같이 장기 흥행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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