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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자회사 위메이드서비스와 합병 결정

기사등록 2020-04-16 11:04:53 (수정 2020-04-16 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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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와 자회사 (주)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가 합병한다. 

위메이드는 오늘(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전담했던 위메이드서비스와 합병을 결의했다.   

위메이드가 위메이드서비스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합병은 6월 19일 마무리될 예정이며, 합병 후 위메이드서비스는 기존의 조직 체계를 유지한 채 위메이드 퍼블리싱 사업부로 재편된다.  

이번 합병은 현재 <미르 트릴로지(미르4, 미르M, 미르W)>의 순차적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와 사업적 성과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이번 합병은 위메이드가 직접 <미르 트릴로지>를 서비스해서 성공시키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며 “<미르 트릴로지>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정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서비스는 위메이드의 게임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로 지난 2018년 4월 설립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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