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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얼티밋 매치 온라인’ 2대 미스터 가라데 업데이트

기사등록 2020-04-01 15:48:52 (수정 2020-04-01 15: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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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SNK] SNK가 중국에 본사를 둔 아워팜(Ourpalm CO. LTD, 대표이사 류혜성)과 인기 격투 게임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IP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아워팜이 개발한 개발한 스마트폰 전용 액션 게임 ‘THE KING OF FIGHTERS ’98 ULTIMATE MATCH Online’ (이하 KOF ’98 UMOL) 상에 SNK가 보유한 캐릭터를 새로 업데이트하는 내용이다.

KOF ’98 UMOL은 지난 1990년대부터 30년 동안 최고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SNK의 대표 대전격투 게임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워팜 측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대전격투 게임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충실히 재현하고, 추억의 사운드와 필살기, 캐릭터 보이스로 그 당시의 흥분이 손바닥 위에서 되살아 나는데 집중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는 2대 Mr.가라데 MIA이다. 과거 부친과 같은 텐구 가면을 착용한 것이 특징인 2대 Mr.가라데 MIA는 오랜 세월 동안 단련과 경험을 통해 더욱 깊어진 기술을 구사하는 가라데 고수로 등장한다.  
 
SNK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모바일 게임상으로 즐기기 용이해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당사의 기업가치를 제고 시키는데 효과적이다”며 “앞으로도 해외 유수의 게임사들과 꾸준한 계약으로 SNK의 IP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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