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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 '컨스트럭션 시뮬레이터 3 – 콘솔 에디션' 4월 8일 출시

기사등록 2020-03-31 13:46:53 (수정 2020-03-31 1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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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염종명)는 “버스 시뮬레이터”를 포함한 시뮬레이션 게임의 명가인 astragon Entertainment의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컨스트럭션 시뮬레이터 3 – 콘솔 에디션” 한국어판을 PlayStation™Store(PS4)와 Microsoft Store(Xbox One)로 4월 8일 다운로드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Switch로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발매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컨스트럭션 시뮬레이터 3 – 콘솔 에디션”은 모바일로 출시된 동명의 타이틀의 콘솔 이식작이다. 해상도와 조작방법을 콘솔에 맞게 최적화한 컨스트럭션 시뮬레이터의 신작을 즐겨보자.

게임에는 Caterpillar, Liebherr, CASE, Bobcat, Palfinger, STILL, MAN, ATLAS, Bell, BOMAG, WIRTGEN GmbH, JOSEPH VÖGELE AG, HAMM AG 및 MEILLER Kipper 등과 공식 라이선스를 맺은 차량 및 건설 장비가 등장한다. 

특히, 이번에는 다리 건설용 Liebherr LB28 시추 장비가 추가되어 다리를 건설해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알프스 산맥의 목가적인 풍경을 닮은 가상의 독일 도시 노이슈타인을 탐험하고 부서진 도로 보수, 철도 교량 재건과 같은 도전적인 70개 이상의 건설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건설 장비를 사용하여 노이슈타인을 설계하는 건설업자가 되어보자.

■ 게임 특징

- 새로운 건설용 장비 : 이번 작품에는 다리 건설용 Liebherr LB28 시추 장비가 추가되어 다리를 건설할 수 있다!
- 조종석 시점 : 컨스트럭션 시뮬레이터의 팬 여러분이 오랫동안 바라던 차량 내부 시점으로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작업 : 새로 추가된 건설 장비에 걸맞는 작업을 통해 노이슈타인의 스카이라인을 설계해보자
- 특별 건축물 : 주택, 창고 뿐만이 아니라 상업용 창고에서 마천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물을 건설해보자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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