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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발리 사진 논란 왜?

기사등록 2020-03-23 19:08:43 (수정 2020-03-23 19: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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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자신의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어리석은 글 용서해달라"며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 죄송하다. 제가 이렇게 어리석고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전했다.

앞서 가희는 발리의 해변가에서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모두가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곳을 찾아 잠시라도 바깥 바람을 쐬며 아이들이 웃고 즐겁게 놀 수 있기를 바라며 산다"며 "여긴 발리다. 나의 집압 놀이터가 바다고 공원이 곧 바다고 산이 곧 바다인 곳이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가희가 공개한 사진으로 가희에 대한 비난 여론은 뜨거워지고 있다.  가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시국에 자랑질이냐", "전 세계가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에 적절하지 못한 일상 공개다"라는 등의 비판글을 잇따라 올렸다.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일반인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게임조선 더셀TV팀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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