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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나이 곧 60, 30대 못지않은 동안 비결은 운동?

기사등록 2020-03-21 20:30:41 (수정 2020-03-21 2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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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다시한번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65년생인 이승환은 올해 만 나이 55세다.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동갑내기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동안 외모로 꾸준히 화제를 불러 모았다. 

21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의 '방구석 콘서트'에선 진행자 유재석이 이승환을 섭외하기 위해 소속사를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이승환의 소속사에 가득 한 운동기구가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환은 평소 규칙적인 운동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운동 '광'으로 꼽히고 있는 유재석도 이승환의 운동기구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에 동참하는 취지의 신개념 안방극장 콘서트인 이른바 ‘방구석 콘서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발 방송은 최근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곳곳의 공연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문화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대중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긴급 편성한 것.   

진행자 유재석은 "지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자 마련한 콘서트"라고 소개했다. 

'방구석 콘서트'의 첫 무대는 버스커버스커 출신 가수 장범준이 장식했다. 장범준은 방송 최초로 ‘흔들리는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 ‘벚꽃엔딩’과 ‘노래방에서’, ‘겨울왕국2’의 ost 커버곡 ‘숨겨진 세상’등의 노래를 열창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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