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월드오브워크래프트클래식, 혈투의 전장 신규 던전 콘텐츠 적용

기사등록 2019-10-16 14:23:01 (수정 2019-10-16 13:50:44)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World of Warcraft Classic)에 신규 던전 콘텐츠인 ‘혈투의 전장(Dire Maul)’이 오늘 적용됐다고 밝혔다. 혈투의 전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되는 콘텐츠다.

혈투의 전장은 칼림도어 대륙에 위치한 5인 던전으로 동쪽, 북쪽, 서쪽 등 3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혈투의 전장 고대 폐허 내에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적들과 싸워 강력한 아이템을 차지하고 유용한 강화효과도 얻을 수 있어 클래식 아제로스의 모험을 더욱 풍성하게 이어갈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2004년 첫 출시 때 모습으로 재구현한 게임으로 이를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부터 오랜 기간 아제로스에서의 모험을 즐겨온 플레이어들까지 모두가 그때 그 시절 아제로스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8월 27일 전세계 동시 출시 이후 많은 플레이어들이 아제로스로 돌아왔으며 출시 첫날 개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에서 동시 시청자수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