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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19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만 지역 게임 음악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기사등록 2019-09-09 13:26:37 (수정 2019-09-09 1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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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대만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이하 GVC)가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대만 대학교 종합 체육관’에서 이달 7일에 진행한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임 음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총괄이사 겸 GVC 사장이 참여해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는 영상으로 음악회 개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라비티는 2016년 6월부터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대만 지역에 직접 서비스하면서 매출이 약 10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대만 지역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라그나로크 BGM의 편곡곡과 현지 인기 아이돌 등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진행 되었다. 

공연은 오후 6시 2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연주를 진행한 대만 타이베이 챔버 오케스트라(Taipei Chanson Chamber Occhestra)는 유저들에게 익숙한 라그나로크 타이틀 곡과 프론테라 테마, 페이욘 테마 등 15여 곡의 BGM을 환상적인 선율로 연주했다. 

특히 공연 중반부에 등장한 인기 한국계 대만가수 BII(畢書盡, 필서진)의 등장으로 공연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BII(畢書盡, 필서진)은 프론테라 테마와 One Fine Day(중국어)를 열창하고 대만가수 鄧福如(A-FU, 등복여)와 RO1 주제곡 'Love Forever (일어)'의 듀엣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콘서트 말미에 라그나로크 스토리를 엮은 '샌드 아트' 게임 소개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음악회는 대만 일렉팝 그룹 女孩與機器人(여해위찌치런)의 'wanna be free(일어)'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총괄이사 겸 GVC 사장은 "대만 지역 유저들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대한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라비티는 앞으로도 더 많은 대만 유저들과 소통하며 유저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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