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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레드’ 출시 임박, 6월 4일부터 사전등록 시작

기사등록 2019-05-22 11:05:40 (수정 2019-05-22 1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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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EOS RED)의 사전등록을 오는 6월 4일부터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포션 게임즈는 5월 22일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의 세계관을 미리 공개했다. <에오스 레드>는 전세계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에오스>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에오스> 세계관의 50년 후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는 6월 4일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에오스 레드>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 특징, 플레이 영상, 서비스 운영방향 등을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이사는 “<에오스 레드>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 일정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개발사가 직접 서비스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빠른 대응으로 유저분들께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5월 2일 <에오스 레드>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카페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에오스 레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영상 및 OST 영상을 공개하였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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