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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이어제로:로드투에덴, PC 버전 한국어판 정식 출시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9-01-25 17:43:03 (수정 2019-01-25 17: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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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펀콤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시뮬레이션 RPG ‘뮤턴트 이어 제로: 로드 투 에덴(Mutant Year Zero: Road to Eden)’ PC 한국어판이 25일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뮤턴트 이어 제로’는 핵으로 인류가 멸망한 지구를 배경으로, 짐승이나 돌연변이처럼 살아남은 뮤턴트들이, 자원을 찾아 문명의 흔적을 쫓고 탐험하며 안식의 땅 ‘에덴’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시뮬레이션 롤 플레잉 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 중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 팀을 꾸려 실시간으로 맵을 탐험하고, 잠입하고, 모험할 수 있으며, XCOM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턴제 전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특징
- 인류 멸망 이후의 세상 탐험: 인간이 사라진 절망의 세상에서 버려진 도시, 무너진 도로 및 잡초가 무성한 전원 지역을 탐험하라. 불량하고 의심스러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 개성적인 뮤턴트들: 태도가 불량한 오리,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진 멧돼지 등, 이들은 전형적인 영웅과는 거리가 있다. 덕스, 보민, 셀마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와, 그들이 가진 고유의 개성, 세상에 대한 삐뚤어진 시각 및 처한 상황 등이 특징이다.
- 스텔스 접근 기술: 어둠을 통해 잠입하여 싸움을 피하거나 눈치채기 전에 적을 잡는 기술을 터득해야한다. 실시간 스텔스를 사용하면 적 진영에 몰래 잠입하거나, 유리한 뮤턴트를 팀에 배치하거나, 놀라운 소재들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등 보다 완벽한 접근 기술을 발휘할 수 있다.
- 뮤턴트 잠금 해제: 셀마의 돌가죽, 보민의 돌격 등, 새로운 뮤턴트를 비롯하여 기존 뮤턴트들의 새로운 능력들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 동적인 환경 활용: 환경을 유리하게 활용해야한다. 서치라이트를 피하거나 시야에서 벗어나라. 파괴 가능한 벽이나 건물을 폭파하여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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