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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M, 출시 1주년 맞이 신규 캐릭터 ‘미고’ 추가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9-01-25 15:47:51 (수정 2019-01-25 15: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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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액트파이브(대표 정순렬)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에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다섯 번째 신규 캐릭터 ‘미고’를 추가했다. 원작 열혈강호에서 동령의 신녀로 등장한 ‘미고’는 8대 기보 ‘한옥신장(지팡이)’를 다룬다. ‘미고’의 공격방식은 한옥신장을 이용한 석화(이동 불가) 등 적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공격이며, 이를 이용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동료 ‘검황’을 추가했다. 열혈강호 세계관 내 천하 오절 중 한 명이자 주인공 ‘담화린’의 할아버지인 ‘검황’은 최고 등급 16자질로 모든 아군의 피해를 일시적으로 무효화 시키는 방어형 동료다. 치명타 공격 시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갖고 있다.

추가로 신규 월드 보스 콘텐츠 ‘영웅첩’을 도입했다. 영웅첩은 60레벨 이상 유저들이 단합하여 보스 ‘남림야수왕 황건우’, ‘북해빙궁주 단우헌’을 처치하는 콘텐츠로, 참여하거나 격파에 성공하면 해당 보스의 동료 조각, 금화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동료 그룹을 강화할 수 있는 ‘정수 각인’ 시스템을 신설했다. ‘강인’, ‘유연’, ‘쾌속’ 등 동료 그룹에 정수를 각인하여 해당 동료들의 전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정수는 신규 콘텐츠 ‘영웅첩’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열혈강호M’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감사제 이벤트’를 이달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14종으로 구성된 임무를 달성하여 다이아, 각성석 등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달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기간 내 접속만 해도 15자질 동료와 총 10억 금화를 지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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