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공 =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게임인 ‘오퍼스 컬렉션(OPUS COLLECTION)’의 예약 판매를 25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오퍼스 컬렉션’은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한 우주 탐색 어드벤처 게임, ‘OPUS 지구계획’과 ‘OPUS 영혼의 가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합본판이다.
‘OPUS 지구계획’은 OPUS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홀로 남은 로봇 ‘OP1414-M’이 되어, 우주선 ‘OPUS’호의 망원경을 조작해 광대한 우주공간 속에서 ‘희망의 땅’인 지구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OPUS 영혼의 가교’는 1편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또 다른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인 청년과 소녀는, 황폐화 된 세계 속에서 선조를 대신해 다양한 도구와 부품을 찾아내고, 로켓을 완성시켜 쏘아 올리기 위해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우주를 무대로 한 낭만과 감동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소프트웨어 ‘오퍼스 컬렉션’은 31일에 희망소비자가격 3만4900원으로 발매되며, 초회 생산 특전으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스페셜 트랙이 추가된 총 36곡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시리얼코드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