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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오리진, 신규 육성 시스템 ‘날개 각성’ 업데이트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9-01-25 10:15:20 (수정 2019-01-25 1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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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리버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날개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24일 ‘뮤 오리진’에 리버스 지역의 새로운 육성 시스템인 ‘날개 각성’과 PvE 콘텐츠인 ‘개인 보스’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기존의 뮤 대륙과는 별개인 리버스 지역에서 날개의 레벨을 올려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날개 각성'이다. '별의 여명' 아이템을 사용해 날개 각성의 레벨을 높이면 리버스 옵션과 기본 옵션이 강화된다.

날개 각성의 레벨이 올라가면 '신의 문양'을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활성화된다. 이곳에 장착한 '신의 문양'의 종류와 개수에 따라 여러 옵션을 획득하면 높은 능력치의 날개를 보유할 수 있다.

웹젠은 리버스 지역 내 개인 던전에 등장하는 개인 보스를 처치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개인 보스'도 도입했다. 총 5단계의 개인 보스를 순서대로 처치한 이용자에게는 '별의 여명'과 '리버스 장비 상자' 등의 유용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웹젠은 신규 클랜 콘텐츠를 추가해 클랜을 위한 즐길 거리도 늘렸다.

먼저, '신벌의 영역'은 3개의 클랜이 동시에 전장에 입장해 전투를 치러야 하는 생존 이벤트다. 해당 콘텐츠는 전투가 가능한 '전투' 단계와 전장의 전 지역에 가해지는 대미지를 피해야 하는 '신벌' 단계, 다시 '전투' 단계의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장에 다양한 몬스터가 무작위로 등장하는 '천신의 전쟁' 이벤트에서 이용자는 몬스터와 적대 클랜원 모두를 쓰러트리면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한 버프는 전투에서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의 '타로 카드' 시스템에 새로운 속성을 추가해 캐릭터의 옵션을 영구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국왕 특권'과 친구와 함께 파티 및 클랜 이벤트에 참여해 각종 버프를 얻을 수 있는 '우정 관계'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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