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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27일 첫 공성전 시작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9-01-24 14:42:18 (수정 2019-01-24 14: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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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카이저(KAISER)’에 공성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7일 오후 8시부터 서버별로 첫 번째 공성전이 시작된다. 공성 길드는 상대 길드의 왕관을 쓴 성주 캐릭터를 물리치면 왕관을 얻고, 왕관을 일정 시간 갖고 있으면 공성전에서 승리한다. 반대로 수성 길드는 일정 시간 동안 성주가 생존하거나 왕관을 뺏기지 않으면 승리한다.

공성전 참여 조건은 일정 레벨 이상 길드와 주간 공헌도를 달성한 길드로 제한된다. 가장 많은 골드를 입찰한 상위 길드는 동맹 길드와 함께 팀을 이뤄 공성전에 참가할 수 있다.

넥슨은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첫 번째 공성전에 참가해 승리한 길드의 길드장에게 전설 등급 제작서를 준다. 공성전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직업별 영웅 무기(기간제)와 공성전 보급품 상자를 지급한다.

또 이달 24일부터 이용자들이 게임에 접속한 날짜에 따라 직업별 9검 5세트 장비가 담긴 수련자의 보물상자 1개, 성장의 물약 10개, 샤드 상자 1개, 신규 펫(희귀)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요정 용(전설), 물의 요정(영웅), 현무(희귀), 돌사자(고급) 등 신규 펫 4종을 도입했다. 보스를 물리치면 얻는 경험치와 보스 능력치를 동시에 높이고, 약화 주문서, 전설 장비 조각 등 보스 레이드 아이템을 추가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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