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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칸타레, 22일 정식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9-01-17 09:09:35 (수정 2019-01-17 09: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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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이미지 = 엔젤게임즈 제공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턴제 RPG 히어로칸타레with NAVER WEBTOON(‘이하 히어로칸타레) 차주 1월 22일 정식 출시을 앞두고 사전예약 수 100만 돌파했다

네이버웹툰 작품인 ‘갓오브하이스쿨’과 ‘열렙전사’ 를 활용하여 독자적인 웹툰 히어로 유니버스를 만든 ‘히어로칸타레’는 론칭 직전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

그동안 엔젤게임즈는 새로운 세계관 트레일러를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하고, 지난해 12월 CBT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지훈 대표는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라며 “정식 출시 직전에 좋은 선물을 주신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엔젤게임즈는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사전예약자 100만 달성 보상인 갓 오브 하이스쿨의 “유미라” 또는 열렙전사의 “소라” 캐릭터 선택권 대신에 두 명의 캐릭터를 모두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밖에도 공식카페를 통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 획득할 수 있는 ‘나의 히어로 1Pick’ 과 “함께해요 전설의 히어로” 이벤트를 이번 주 2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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