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아이엠아이(대표 김선규, 구 아이템매니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에서 사이펀(대표 배성호)이 서비스하는 웹 다중역할수행게임 ‘귀검’을 채널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게임은 무림 속 정파와 사파 간 전쟁을 고퀄리티 카툰 랜더링 기법으로 표현해, 무협만화 한 편을 보는 듯 한 경험을 선사한다. 실제로 비가 오거나 주변 사물이 부서지는 배경 요소를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게임 내 모든 이미지를 오리지널 카툰 일러스트로 현실감 있게 표현해, 이용자는 게임 속 이야기에 좀더 몰입하게 되며 직관적인 ‘마지막 타격’ 효과를 통해 생생한 전투효과와 타격감을 전달하는 점도 '귀검'의 특징이다.
게임 콘텐츠 역시 풍성하다. 이용자는 천음, 야차, 나찰 중 캐릭터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기게 된다. 각 캐릭터는 저마다 ‘오의 무공’이라는 강력한 고유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사용해 일발 역전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각기 다른 고유한 능력으로 전투를 돕는 ‘협객 시스템’과 함께 동료들과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보스를 물리치는 ‘토벌’ 또 개인 간 대결 및 파티 던전 그리고 화려한 의상과 탈 것 등도 '귀검'의 대표적인 특징들이다.
아이엠아이는 '귀검'이 고퀄리티 카툰 랜더링 기법을 적용해 게임 몰입도를 높였고 이용자에게 다양한 전투 콘텐츠는 물론 박진감 있는 전투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한다며, 많은 게임매니아 회원에게 인기작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게임전용 캐시를 충전하면 20%를 추가 증정하는 채널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