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160회 서울 코믹월드’에서 크래프트에그(대표 모리카와 슈이치)와 부시로드(대표 하시모토 요시타카)의 인기 모바일 리듬 게임 ‘뱅드림!걸즈밴드파티!’의 부스 운영을 성료했다고 31일 전했다.

‘뱅드림!걸즈밴드파티!’는 단독 부스로 이번 행사에 참가해 게임 체험 이벤트를 비롯, 룰렛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포토존, 굿즈 전시존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풀콤보 이벤트’에는 사전 참가를 미리 받았음에도 게임을 플레이해보려는 인파가 몰려 진행 회 차마다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 진행된 룰렛 이벤트에는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해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선착순 경품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돼 눈길을 끌었으며, 이벤트 존 외에 굿즈 전시존과 포토존에도 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식지 않은 게임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