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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멀스, 북미·북유럽에 국산 VR 콘텐츠 수출 계약

심정선 기자

기사등록 2018-12-27 10:16:59 (수정 2018-12-27 1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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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의 관계사이자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메인 콘텐츠 공급사(Main Contents Provider, MCP)’인 원이멀스(공동대표이사 민용재, 임종균)는 북미 및 북유럽 VR업체들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이멀스는 북미의 스프링보드VR(Springboard VR)사, 북유럽의 픽셀리(Pikseli)사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마이타운’ 시리즈(디저트 슬라이스, 스카이폴 등)와 ‘오버턴’, 등 당사의 VR 콘텐츠 들을 공급하기로 했다.

스프링보드VR사는 미국과 캐나다 등 500여개 북미 VR 카페 매장을 대상으로 VR콘텐츠 유통 및 현장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VR전문 관리 업체이며, 픽셀리사는 핀란드 최초의 VR카페이자 북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VR카페 체인 브랜드이다.

원이멀스의 임종균 공동 대표이사는 “당사가 만든 양질의 VR게임을 북미와 북유럽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내에 이어 해외까지 본격적인 공급처의 확대로 글로벌 VR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심정선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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