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탱크M’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탱크M’은 먼저 중국에서 ‘전지장갑3D’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제 전쟁에서 활약한 탱크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강력한 탱크 부대를 만들어 전장에 나설 수 있고 그 속에서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탱크 부대의 강력함을 증명할 수 있는 무대인 아레나, 다른 이용자와 힘을 합쳐 즐길 수 있는 세계보스와 같은 PVP와 PVE 모드는 물론, 길드에 가입해서 다른 이용자와 플레이 경험을 공유하거나 게임 콘텐츠에 함께 참여하는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금일 자체 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을 시작한 ‘탱크M’은 참여자 전원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IS중형탱크와 고급 스킬북, 연료통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식카페 가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드론, 탱크 프라모델, 문화상품권까지 푸짐한 선물을 추가로 지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강력한 탱크 부대를 지휘하며 제2차 세계대전의 전장을 휘어잡을 수 있는 게임 '탱크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라며 “사전예약에만 참여하면 풍성한 보상을 드리고 있으니 꼭 참여하셔서 보상 받아보시길 바라고, '탱크M'을 기다려 주시는 모든 분들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