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 C.O.C(Chase Online Company, 지사장 유창완)는 엑스레전드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모바일 MMORPG ‘아우라킹덤S’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라킹덤S’는 대만 대표 게임사 엑스레전드의 온라인게임 ‘아우라킹덤’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스타일 그래픽과 밝은 분위기의 판타지 세계관, 다양한 교감 시스템을 모바일로 최적화했다.
이 게임은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스토리와 퀘스트의 연계성이 강점이다. 이용자 누구든지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짜임새 있는 스토리 및 퀘스트 진행으로 금방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수집과 진화, 조합을 통해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가디언’, 전투 상황에 따라 무기를 교체하는 멀티 클래스 시스템은 다채로운 전투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자유로운 비행과 집 꾸미기, 낚시 및 생활 스킬, 감정 표현 등의 감성 콘텐츠는 타 이용자들과 함께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만든다.
사전예약을 통해 ‘아우라킹덤S’의 소식을 첫 공개한 C.O.C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귀속 다이아와 골드, 장식 아이템, 가디언 소환권 등을 모두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삼성 갤럭시 노트9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구글플레이 사전등록시 이용자는 200 귀속 다이아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C.O.C 이종철 게임사업실장은 “'아우라킹덤S'는 북미와 일본, 대만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끈 온라인게임 아우라킹덤의 모바일 버전이다”라며, “수준 높은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풍 캐릭터 디자인, 전투 재미뿐만 아니라 감성 콘텐츠까지 모바일에서 즐겨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