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22일부터 1월1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인기 캐릭터인 에드워드 엘릭과 알폰스 엘릭 형제를 비롯해 로이 머스탱, 리자 호크아이, 린 야오, 러스트 등 총 6개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성우의 보이스를 적용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강림 던전도 추가된다.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인 러스트 강림 던전을 최초 클리어 시 4성 SSR 러스트를 100%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난이도를 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콜라보 기념 7일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루만 출석해도 4성 SSR 에드워드 엘릭을 획득할 수 있으며 7일을 출석할 시 4성 SSR 에드워드 엘릭을 추가로 획득하여 스킬 강화로 더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나이츠크로니클'은 21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06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61위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