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서 20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양의지(두산), 이대호(롯데), 이정후(넥센) 등 2018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된 선수들을 신규 골든글러브 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엔씨는 연말을 맞이해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해 레전드의 동상, 명인의 단서, 골든글러브 위시팩 등 하루에 1가지씩 제공되는 특별 일일 접속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오는 27일 저녁 8시 아프리카 TV 생방송을 통해 프로야구 H2만의 연말 시상식인 ‘2018 H2 GLOVE AWARDS’를 개최할 계획이다. 프로야구 H2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카드를 공개한다.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경기와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