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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레전드, 역대 최강 클래스 리뉴얼 ‘새벽을 깨우는 자’ 단행

심정선 기자

기사등록 2018-12-20 17:22:26 (수정 2018-12-20 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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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20일 ‘뮤레전드’에서 ‘엠퍼사이저’와 ‘블레이더’ 클래스의 캐릭터 리뉴얼과 ‘새벽의 탑’, ‘기억 각인’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엠퍼사이저’ 클래스가 작년 8월 추가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리뉴얼된다. 전체적으로 기술의 피해량과 지속 시간이 증가해 공격 능력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클래스의 특징을 살려 자기 자신은 물론 파티원들에게 강력한 효과를 차감없이 부여하는 등 지원 능력도 보강되어 눈에 띄게 새로워진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다.

‘블레이더’ 클래스도 최전방 공격을 책임지는 캐릭터 콘셉트에 맞춰 공격과 생존이 동시에 가능한 기술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주력 기술들의 피해량이 증가해 더욱 효율적으로 캐릭터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워메이지’ 클래스의 핵심 기술이 일부 상향 조정됐다.

신규 콘텐츠 ‘새벽의 탑’도 추가됐다. 새벽의 탑은 1차 환생을 완료한 캐릭터만 입장 가능한 고난이도의 콘텐츠로, 새로운 액세서리 보석과 마정석, 강력한 위력의 ‘전설 기술 문장’ 등 고급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

이외에도 1차 환생 이후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미션을 통해 영구적인 캐릭터 능력치 강화 효과를 얻게 되는 ‘기억 각인’ 등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콘텐츠를 이번 업데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웹젠은 ‘뮤레전드’의 ‘새벽을 깨우는 자’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격 성장지원 이벤트’와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풍부한 보상을 지급한다.

먼저 업데이트 이후부터 1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리뉴얼된 ‘엠퍼사이저’와 ‘블레이더’를 육성하고 레벨 목표를 달성하면 다량의 ‘레드젠’과 ‘영혼 경험치 물약’, ‘레벨 성장 지원 상자’, ‘탈리스만 코어 박스’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준다. ‘레벨 성장 지원 상자’는 지난 10월 1일 이후 마지막으로 접속한 회원들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엠퍼사이저’나 ‘블레이더’로 게임에 접속 시 ‘생명의 부활석’, ‘새벽을 깨우는 자 물약’ 등 다양한 전용 출석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클래스와 파티만 맺어도 ‘영혼 경험치 물약’과 ‘축복의 보석’ 등 여러 아이템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루에리의 보물 대방출 이벤트’ 등 인게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정된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를 포함한 각종 몬스터를 사냥하면 ‘루돌프의 뿔’과 ‘베아트리체 사료’ 등의 아이템을 얻게 되며, 아이템 교환을 통해 ‘고대/전설 등급 탈리스만 럭키상자’, ‘루에리 특제 정화의 인장/각인서’ 등 최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오는 2019년 1월 ‘개발자 노트’를 통해 ‘뮤레전드’의 콘텐츠 개발 소식을 전하는 등 ‘뮤레전드’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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