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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모바일 발표, 6종 캐릭터가 등장하는 디아블로이모탈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11-03 09:50:34 (수정 2018-11-03 0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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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이모탈에 등장하는 네트로멘서(강령술사) 이미지 = 블리자드 홈페이지

 

하스스톤에 이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는 블리자드 게임이 한국 시각으로 3일 발표됐다.

 

블리자드는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자체 게임 행사인 '블리즈컨2018'을 통해 신작 모바일게임 '디아블로이모탈'을 공개했다.

 

디아블로이모탈은 디아블로2:파괴의군주와 디아블로3 사이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세계석이 부서지고 모두가 대천사 티리엘이 죽었다고 생각하던 시점 타락한 세계석의 조각들은 고대 악마들을 불러들인다.

 

 

이용자들은 이를 막아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플레이 가능한 직업은 부두술사를 제외하고 디아블로3에 등장하는 야만용사, 수도사, 마법사, 성전사, 악마사냥꾼, 강령술사 6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공포의 전령 스카른을 비롯해 디아블로2에서 등장했던 친숙한 몬스터들을 상대하게 된다.

 

 

한편 디아블로이모탈은 중국 게임회사인 넷이즈와 협력해서 개발되며 사전등록은 블리자드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배틀넷 계정이 필요하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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