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해 오는 27일 일본과 동시 발매하는 닌텐도 스위치 용 RPG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의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18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은 시크한 성격의 마녀 드로니아와 제자 루카가 고대 지하미궁이 잠들어 있는 루프란이라는 도시에 도착해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전략 RPG다.
예약 판매는 18일 15시부터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제공되고 희망 소비자 가격은 5만 9800원이다. 심의 등급은 15세 이용가 이고 플레이어 수는 1인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