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S4와 PC(스팀), 엑스박스 원 용 RPG '테일즈오브베스페리아 리마스터' 한국어판을 오는 2019년 1월 11일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리마스터 판은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디션도 국내에 발매된다.
10주년 한정판 에디션에는 작가 Fujishima Kosuke 일러스트가 담긱 특제 박스와 극장판 '테일즈오브베스페이라 더 퍼스트 스트라이크' 블루레이 오리지널 신규 영상 특전, 10주년 기념 영상, 애니버서리 아크릴 플레이트, 메모리얼 아트북 등이 포함됐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