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MMORPG '탈리온'이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와 무료 2위에 올랐다고 17일 전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 중 전략적 선택에 따라 동남아 지역에 출시한 후 얻은 결과라 글로벌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 외 필리핀 지역에서도 매출 17위를 달성했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한 MMORPG로 RVR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는 게임빌 하반기 주력 게임이다.
한편 탈리온은 17일 애플 앱스토어를 기준으로 싱가포르에서는 무료 107위, 인도네시아 매출 366위(무료 87위), 베트남 무료 392위, 필리핀 매출 17위(무료 69위), 말레시이아 무료 219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