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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격전의아제로스, 출시 첫날 340만장 판매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8-24 09:48:23 (수정 2018-08-24 09: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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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출시된 블리자드의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의 일곱 번째 확장팩 '격전의아제로스'는 첫 날 전세계에서 340만장 이상이 판매되며 역대 가장 빠르게 판매된 PC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24일 전했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CEO 겸 공동설립자는 “격전의 아제로스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중심에 있는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갈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장으로, 기록적인 수의 플레이어들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들의 진영을 대표해 전쟁에 뛰어드는 것을 보는 것은 짜릿할 만큼 기분 좋은 일”이라며 “출시는 이러한 갈등의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몇 주에 걸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더욱 많은 장대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며, 플레이어들이 이번 확장팩을 통해 전개되는 모든 이야기들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격전의 아제로스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갈등 속에 쿨 티라스와 잔달라로 새로운 동맹을 찾아 떠나고 군도 탐험 중에 경쟁 상대들과 자원 확보를 위한 경합을 벌이고 동맹 종족을 영입할 수 있다.

 

또 첫 격전지가 될 스트롬가드는 20명의 플레이어들이 아라시고원의 주요 전략지를 확보하기 위한 협동전투가 제공되고 오는 9월 5일 첫 레이드던전인 울디르의 문이 열린다. 또한 같은 날 첫 PVP 시즌과 첫 신화 쐐기돌 던전 시즌이 시작된다.

 

한편 격전의아제로스는  디지털 딜럭스 묶음 상품은 4만 5000원에 소장판은 9만원 판매 중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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