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기동전사 건담 리얼전선'에서 제 2장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건담 UC의 유니콘 건담 및 시난주가 등장하게 됐고 전투 구역 부임 시스템과 싱글플레이 모드 설명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새로이 시작된 배경화면 이벤트에서는 유니콘 건담, 시난주, 새로운 키비주얼을 다룬 스마트폰 배경화면(전3종류)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건담 애플리케이션 사상 최초로 ‘모든 레어도 모든 유닛 선물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기동전사 건담 리얼전선’은 건담 시리즈의 시작인 '1년 전쟁'에 초점을 맞춘 모바일 대전형 실시간 건담 전략 배틀로 플레이어는 '연방군' 이나 '지온군' 의 진영을 선택하여 ‘1년 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기동전사 건담 리얼전선은 국내 출시 후 최공 성적은 구글플레이 매출 438위를 기록한 바 있고 21일 기준으로는 500위권 밖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