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4일 2018년 2분기 실적 발표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91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19억이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5162.5%, 당기순이익은 -54.2%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70억이고 영업이익은 9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억원이다.
한빛소프트 2분기 실적 = 한빛소프트 제공
이번 실적은 오디션 IP(지식재산권)의 매출과 자회사 한빛드론 실적 호조 등이 반영됐다.
3분기에는 글로벌 파트너와 게임 공동 개발 계약 수주 성과가 반영될 예정이고 오디션의 모바일버전인 클럽오디션의 글로벌 서비스는 확대될 계획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