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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카루스M, 두 번째 콘텐츠 안정화 예고…경험치 및 골드 대폭 개선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14 11:08:37 (수정 2018-08-14 11: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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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공식 카페 갈무리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두번째 밸런스 패치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콘텐츠 안정화 패치 이후 나온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다시 한번 개선 작업을 진행하겠다는 것.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된 내용을 살펴보면 2각성 이후 필요 경험치 원상 복구, 골드 수급 밸런스 패치 두 가지로 요약되며, 앱플레이어 실행 지원 및 향후 업데이트 예정인 콘텐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우선 2 각성 이후 필요 경험치는 수정 전으로 원상복구된다. 이로써 오는 14일 오후 임시점검을 통해 재설정될 예정이며, 메인 퀘스트의 흐름에 따라 레벨업이 가능해졌다.


향후 개선되는 골드 밸런스 = 공식 카페

골드 밸런스는 몬스터 사냥 보상으로 얻는 골드 최저 금액을 상향시켜 최하 레벨의 몬스터라도 골드를 얻을 수 있다. 정예 퀘스트는 보상을 특화 시켜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일부 앱플레이어에서 실행이 안되는 문제는 이카루스M 보안솔루션과 앱플레이어 간의 일부 충돌 문제로, 앱플레이어 지원 확대를 위해 수정 작업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예정인 '붉은 달의 습격'은 세력전 이전 유저들의 전투력 양성을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생각 아래 합성, 초월이 가능한 펠로우 시스템의 확장도 함께 이뤄진다.

또한 붉은 달의 습격 세력전 및 월드 보스 레이드, 필드 보스 비행 레이드와 함께 중소형 서버들의 유저들이 힘을 합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연합 서버 방식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카루스M 관계자는 "서비스 초기의 여러 문제에 대해 우려와 격려를 발판 삼아 오랫동안 믿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쾌적하고 공정한 플레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밸런스 패치 내용은 14일 오후에 임시 점검을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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