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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컨콜] 넷마블, 코어 게임보다 큰 틀에서 포트폴리오 준비 중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8-08 17:18:27 (수정 2018-08-08 17: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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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컨퍼런스콜의 질의응답을 통해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포트나이트’, ‘배틀그라운드모바일’과 같은 코어 게임 개발 여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이 게임 시장에서 코어 게임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코어 게임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적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여러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특정 코어 게임인 ‘포트나이트’와 같은 슈팅게임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캐주얼, RPG, MMORPG와 같은 큰 틀에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실적발표를 통해 장르별 매출 비중이 RPG 34%, MMORPG 28%, 캐주얼 25%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트나이트’의 안드로이드 버전 자체 서비스에 대한 의견에 대해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담당 부사장은 “넷마블은 기존의 유통 파트너와의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타회사의 유통 정책에 대해 코멘트하기는 어렵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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