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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컨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이카루스M’-‘미르의전설’ IP 3분기 이끈다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8-08 10:50:41 (수정 2018-08-08 10: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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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8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오는 3분기 계획 및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018년 위메이드는 IP(지식재산권) 사업 성과 및 신작 성장이라는 사업적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카루스M’은 준수하지만 회사의 기대는 더 잘할 수 있다고생각한다. 유저 피드백을 통한 업데이트로 한국에서 롱런하는 게임으로 포지셔닝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8년 하반기 계획도 공유됐다. ‘이카루스M’은 하반기 대만, 일본, 북미를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콘솔 및 스팀 이식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미르의전설4는 2019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미르의전설’ IP를 활용한 ‘열혈전기3D’는 2019년 하반기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어서 2018년 2분기 잠정실적으로는 279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22% 감소했으며,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한편, 영업이익은 약 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9% 감소,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주요 실적으로 지난 분기 발표된 중전열중문화발전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라이선스 계약 5건 체결 및 ‘미르의전설’ IP 기반 모바일 게임 ‘최전기’와 HTML5 개임 ‘용성전가’가 출시됐다. 국내에서도 ‘이카루스M’을 비롯한 ‘피싱스트라이크’, ‘윈드러너Z’, ‘요리차원’을 출시한 바 있다. 

김상원 위메이드엔터테임너트 상무이사는 매출구성에 대해 “매출구성 중 라이선스 매출은 HTML5 게임 출시 및 중전열중문화발전과의 협업으로 인해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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