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이카루스M, 운영 및 유료화 방침 공개 "노력한 만큼 보상 받는다"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7-16 15:53:20 (수정 2018-07-16 15:53:20)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이미지 =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가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아이템, 운영 및 유료화 방침을 16일 발표했다.

앞서 진행한 '미들라스 침공작전'을 통해 서버 안정성 및 밸런스, 주요 콘텐츠에 대한 집중 점검을 마친 '이카루스M'은 정식 서비스 준비 절차에 들어갔고, 첫 번째로 아이템, 운영 및 유료화 방침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을 살펴보면, 경제 시스템의 중심이 되는 게임 머니 '골드'를 가장 중요한 재화로 내세웠으며, 헤비 게이머와 라이트 게이머 간의 시간 간극을 메꾸는 방법으로 유료화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모헌 위메이드서비스 대표는 “이용자들의 성원 힘입어 '미들라스 침공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수정 보완해야 할 부분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 준비를 하고, 모범생 '이카루스M'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정한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모바일 최초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전투 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연계 시스템' 등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카루스M'을 모티브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마마무X이카루스M' 공동프로젝트 및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 참여하는 등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정식 서비스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카루스M'의 아이템, 운영 및 유료화 방침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 '이카루스M'의 모든 아이템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소환상자는 골드로 구입할 수 있다.
- 리세마라 방지를 위해 일부 소환 기능에 레벨 제한을 둔다.
- 주신급 아이템은 오직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 할 수 있다.
- 라비니 종족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이나 레드엘룬을 얻을 수 있다.
-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한다.
- 1대1거래와 경매장은 당분간 도입하지 않는다.

조상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