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이관우 기자] 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카루스M은 모바일 MMORPG 최초로 대규모 공중전투와 동반 및 탑승/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사전예약 모집은 3주만에 100만명을 넘어섰고 공식 카페 가입자는 3만 2000명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해 내달 3일까지 정식 서비스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바라는 점과 건의사항 등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되고 가장 좋은 의견을 제공한 이용자는 갤럽시탭을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한정판 펠로우 및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 등 풍성한 헤택이 가득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한편 이카루스M은 7월 중 출시할 예정이며 최근 게임시장에서 PC 온라인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가 선전하는 가운데 이카루스M의 성과가 기대되는 분위기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