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윈드소울아레나 for kakao'의 비공개테스트(CBT)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전작 윈드소울을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배틀게임으로 카일리와 클로이, 레오 등 3인의 영웅과 소환수가 함께 덱(진영)을 구성해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이번 CBT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1대1 아레나모드와 싱글챌린지 모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CBT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랭킹 1위에게는 ‘닌텐도 스위치’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