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그림노츠, 밀리언아서 캐릭터 등장…못다한 이야기 펼쳐진다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7-12-15 15:30:30 (수정 2017-12-15 15:30:30)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15일부터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그림노츠’를 통해 스퀘어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밀리언아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밀리언아서’는 ‘확산성 밀리언아서’, ‘괴리성 밀리언아서’ 등으로 국내 게임 시장에 일본 TCG 열풍을 일으킨 모바일게임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밀리언아서 캐릭터 4종(페리도트, 니무에, 우아사하, 도적아서)이 게임 내 에서 획득 가능한 히어로로 등장하며, ‘밀리언아서의 못다한 이야기들’이라는 테마로 각 캐릭터별 서브 스토리가 새롭게 공개된다.

아울러 ‘페리도트’가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협력 이벤트를 기간 한정으로 진행, 이용자들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재료 및 강화 아이템, 5성 히어로 ‘페리도트’ 등을 얻을 수 있다. ‘밀리언아서’ 1차 참전은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실시될 예정이다.

플레로게임즈는 "‘그림노츠’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밀리언아서’ 캐릭터들과, 그간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즐겨 주시기 바란다”라며, “이후 진행될 ‘밀리언아서’ 2차 참전에는 새롭게 국내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그림노츠’는 빨간 모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의 친숙한 그림 동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로 파이널 판타지, 밀리언아서 시리즈로 유명한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의 오리지널 타이틀이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상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