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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아마추어 디자이너의 창작보드게임 한마당! '비콘2017' 성료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7-11-06 16:01:17 (수정 2017-11-06 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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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된 비콘2017
 
지난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의 창작 보드게임 축제 '비콘2017'이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디자이너 부스가 선보이는 16종의 게임과 일러스트 등을 정신하는 아티스트 부스 3종으로 진행됐다. 비콘2017은 아마추어 전시회인 만큼 퍼블리셔나 유통사를 통해 상용화되지 않은 보드게임과 일러스트에 한해 전시가 가능한 만큼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코리아보드게임즈와 보드엠 등 보드게임 업체가 후원에 나서면서 국내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이 실제로 상용화된 작품을 선보여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 말미에는 비콘2017 어워드를 실시해 '게임성 부문'과 '아트웍 부문'으로 나뉘어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결과 게임성 부문에서는 '동물의 성'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아트웍 부문에서는 '돌진소녀'가 뽑혔다.
 

▲ 스태프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체험해볼 수 있다.
 

▲ 게임성 부문 3위, 아트웍 부문 1위를 차지한 돌진소녀
 

▲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 게임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동물의 성'
 

▲ 동물의 성 부스에서는 다양한 소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 보드게이머 사이에서는 이미 친숙한 아마추어 게임도 전시됐다.
 

▲ '노마드' 같은 상용 보드게임도 일부 시연해볼 수 있었다.
 

▲ 에센2017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와 '요코하마'
 

▲ 게임성 부문 1위 '동물의 성' 제작자
 

▲ 아트웍 부문 1위, 게임성 부문 3위 '돌진소녀' 제작자
 

이정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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