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넥슨 ‘액스’, PC MMORPG 본연의 재미 담았다…RVR 콘텐츠 극대화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7-08-17 13:49:06 (수정 2017-08-17 13:49:06)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넥슨(대표 박지원)은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넥슨레드(대표 김대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액스(AxE)’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발표에 나선 김대훤 넥슨레드 대표는 ‘액스’의 핵심 콘텐츠로 진영 간의 대규모 전투를 내세웠다. 이 게임은 개발 초창기부터 정통 PC온라인 MMORPG에서나 가능했던 게임성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하자는 목표로 개발됐다.

이용자는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사냥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분쟁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대립과 전쟁을 겪게된다. 특히 캐릭터 생성 이후 3번째로 이동하는 필드 부터는 모든 필드가 두 진영이 함께 사용하는 분쟁 지역으로, 하나의 필드 내 양 진영의 유저가 함께 플레이하며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뿐만 아니라 근처 아군과 적군을 보여주는 인디케이터, 추적과 어시스트가 가능한 아군/적군 리스트 등 더 직관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최적화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김대훤 대표는 “향후 진영 간 커뮤니티를 확장해 소속감을 강조하고 PVP, PVE 두 콘텐츠를 모두 업데이트 해 나감으로 PC MMORPG에서 느꼈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액스’는 오는 9월 14일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조상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