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삼국지13 PK, 이달 16일 日 발매 확정… 한글판 '불투명'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7-02-09 13:43:08 (수정 2017-02-09 13:43:08)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삼국지13의 확장팩 파워업키트(PK)가 오는 16일 정식 발매된다.

 

코에이테크모는 자사의 전략게임 '삼국지13'의 파워업키트를 오는 16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파워업키트와 오리지널버전의 가장 큰 차이는 위명과 군의, 재해, 추가 시나리오의 등장이다.

 

위명은 기존 무장을 각각 다른 성향의 무장으로 성장시킬 수 있고, 무장의 성향에 따라 추가 기능이 부여되는 콘텐츠다. 또 군의는 전투 전 작전회의를 통해 전술을 세부적으로 수립할 수 있고 별도 참군을 임명해 자동 전술 수립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최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상병(코끼리병)이 추가되고, 20명 이상의 무장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 전염병과 홍수, 메뚜기, 풍년 등의 재해가 발생하고, 소패왕 용약(사실), 화용도의 변(가상), 동관 전투(사실), 출사표(사실), 오로 침공(사실), 강유 북벌(가상), 사이육국(네 오랑캐 여섯 나라, 가상)의 시나리오가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가격은 PC판 10800엔, PS4판 9800엔에 발매될 예정이고, 한글판 출시는 확정되지 않았다.

 

▲ 새롭게 추가되는 위명 시스템

 

▲ 삼국지13 PK에 등장하는 군량창고

 

 

▲ 삼국지13 PK에 새롭게 추가된 메뚜기 재해

 

 

▲ 삼국지13 PK 신무장

 

▲ 적벽대전 이후 관우가 화용도에서 조조를 죽이게 된다는 신규 시나리오 '화용도의 변' 가상모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최희욱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