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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동향] 12월 1주, 선두 복귀 '모두의마블'… TOP5 진입한 '히트'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6-12-05 17:03:19 (수정 2016-12-05 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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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4일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로 보는 12월 1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은 '선두 복귀한 모두의마블'과 'TOP5 진입한 히트'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약 한 달간 이어지던 '데스티니차일드' 천하가 막을 내리고 선두 탈환을 호시탐탐 노리던 '모두의마블'이 1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또 모두의마블의 뒤를 이어 같은 서비스사의 '세븐나이츠'가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2위로 복귀했다. 세븐나이츠의 이번 상승은 1000일 맞이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레이븐'까지 4위에 랭크되며 넷마블게임즈는 TOP4에 게임 3종을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주도 지난주에 이어 신작보다 구작들의 점수 상승이 두드러지는 한 주였다.

고포류 게임의 '월초 효과(결제 한도가 풀리면서 과금이 집중되는 효과)'에 힘입은 '피망포커:카지노로얄'이 11계단 오른 9위에 자리잡았다.

지난주 업데이트를 진행한 '별이되어라'는 7단계 상승한 11위에 랭크됐다. '메이플스토리M' 역시 27위에서 13위로 올라서며 TOP10 진입을 목전에 뒀다.

신작 '프렌즈팝콘'은 퍼즐게임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들며 퍼즐게임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오는 8일 출시되는 '리니지레드나이츠'를 시작으로, 14일 '리니지2:레볼루션', 12월 중 '삼국블레이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대작 모바일게임의 연이은 출시로 올 연말 모바일게임순위는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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