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모바일 SRPG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가 색다른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스터오브이터니티는 영문 이니셜을 따 모에(M.O.E)로 불리고 있는 게임으로 미소녀와 메카닉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모에의 기본 전투는 미소녀 픽시가 메카닉에 탑승하여 전투를 벌이는 것이다. 각각의 픽시에 따라 대응하는 메카닉이 존재하기 때문에 메카닉과 픽시와의 조합도 매력적이다.
또한, 모에에는 이러한 전투와 별개로 각각의 미소녀와 연애를 즐길 수 있는 픽시의 쇼룸이 존재해 두 가지의 장르를 번갈아가며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힌다.
<게임조선>에서는 이러한 독특한 복합 장르로써 인기를 끌고 있는 모에를 직접 플레이해보고 영상에 담아봤다. 해당 영상에서는 모에 특유의 매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